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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밴드 더 폴스, 오늘(1일) 새 싱글 ‘케어스’ 발매…웨이비 합류 후 첫 행보

모던 록 밴드 더 폴스(The Poles)가 웨이비에 합류 후 첫 신보를 발표한다. 더 폴스(김다니엘∙이황제∙김경배)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케어스’(Cares)를 발매했다. ‘케어스’는 더 폴스가 웨이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곡으로, 파워풀한 세션 연주와 대비되는 달콤한 멜로디와 보컬 김다니엘의 부드러운 가성이 세련된 감성을 선사한다.곡의 중반부와 후반부의 아방가르드하고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멜로디 또한 지금껏 만나본 적 없는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더 폴스만의 유니크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기존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팬들에게 한층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이끄는 웨이비 합류 소식을 알린 더 폴스는 새 싱글 ‘케어스’를 통해 순도 100% 록 사운드를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더 폴스만의 록 세계를 구현해 가고 있는 세 멤버가 웨이비 합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음악 행보에 관심을 모은다. 밴드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더 폴스의 새 싱글 ‘케어스’는 이날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1 13:33
연예일반

콜드플레이XBTS 진 합동 무대를 4DX로! 라이브 실황 4월 공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콜드플레이 -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라이브 앳 리버 플레이트’(Coldplay - Music Of The Spheres: Live At River Plate)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 플레이트 스태디움에서 열렸던 콜드플레이의 실황을 담은 이 영화는 다음 달 CJ CGV에서 4DX로 공개된다.이번 영상은 무려 30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됐다. 또 드론을 이용해 360도 파노라마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 실황을 담아냈다.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밴드의 독점 인터뷰 영상 역시 포함돼 있다.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이날 공연에서 콜드플레이의 연주에 맞춰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펼친 바 있다. 이 무대 역시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 가지 못 했던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영화는 전 세계 81개국에서 영화 및 음악 팬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2 17:23
뮤직

임영웅 '런던 보이' 써클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뉴진스는 3관왕

가수 임영웅이 자작곡 ‘런던 보이’(London Boy)로 53주차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다운로드차트 1위에 올랐다.‘런던 보이’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 53주차(2022.12.25.~31) 차트에서 이 기간 다운로드가 가장 많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런던 보이’는 임영웅의 사랑하는 우리 모두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아 지난해 11월 15일 발매한 더블 싱글 앨범 ‘폴라로이드’의 수록곡이다. 임영웅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이 노래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와 러블리한 매력을 함께 발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다운로드차트 1위는 ‘런던 보이’ 음원이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 기간 차트에서는 그룹 뉴진스가 ‘디토’(Ditto)로 3관왕에 올랐다. ‘디토’는 글로벌 K팝 차트,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특히 ‘디토’는 뉴진스가 지난 2일 발매한 첫 싱글앨범 ‘OMG’의 선공개곡이었다. ‘디토’와 함께 이번 앨범 타이틀곡 ‘OMG’도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어 뉴진스의 차트 장기집권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룹 에이티즈는 첫 번째 국내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SPIN OFF : FROM THE WITNESS)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의 전작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와 한걸음 떨어진 스핀 오프 특별판이다. 특히 해외에서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받아온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에서도 입지가 탄탄해졌음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소셜차트2.0에서 19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집계 기간 동안 블랙핑크의 마이셀럽스 매력키워드는 ‘존재감을과시하는’, ‘큰관심이쏠리는’, ‘인기상승세를타고있는’ 등이었다. 53주차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아이유0(IU)였다.한편, 53주차 글로벌 K팝 차트 200위권 내에 랭크된 신곡은 △에이티즈 ‘할라지아’(HALAZIA) (82위) △카이, 슬기, 제노, 카리나 ‘Hot & Cold (온도차)’ (128위) 등이다. 2023.01.06 07:20
연예일반

인피니트 김성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日 팬미팅 성료

가수 김성규가 약 2년 만의 일본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김성규는 18일 일본 도쿄 그랜드 프린스 호텔 뉴 타카나와 히텐(Grand Prince Hotel New TakanawaHITEN)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을 진행했다. 김성규는 지난달 19일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국, 대만에 이어 일본을 찾았다. 오후 1시와 5시에 걸쳐 2회 공연을 연 김성규는 일본 팬들과도 팬미팅으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8월 턱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성규가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끝에 건강하게 팬들 앞에 서겠다던 약속을 지켜낸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2012년 발매한 솔로 데뷔곡 ‘60초’로 일본 팬미팅의 화려한 포문을 연 김성규는 “만나서 반갑다. 정말 보고 싶었다”며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일본어로 첫인사를 건넸다. 또 “한국에서 여러분을 뵐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보면서 콘서트와 또 다른 매력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해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김성규는 또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허쉬’(HUSH), ‘컨트롤’(Kontrol), ‘아임 콜드’(I'm Cold), ‘너여야만 해’, ‘세이비어’(Savior), ‘트루 러브’(True Love)‘, ’안개‘ 등 솔로 가수 10년의 역사를 장식한 노래들을 연이어 부르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김성규는 또 지난달 13일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마이 팬’(Dear my fan)에 수록된 팬 송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인 ‘꼭’(Like a dream)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 외에도 김성규는 ‘텐텐볼’, ‘규돌프 사슴뿔’ 등의 게임을 비롯해 지난 10년간 선보였던 다양한 스타일링 가운데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하는 ‘성규 밸런스’, 여러 가지 질문과 미션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젠가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솔로 가수 김성규의 역사와 팬들과 함께한 지난날들을 회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거나 사인 CD를 증정하고 모두 함께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일본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초특급 팬서비스도 펼쳤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성규는 “많이 환영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변함없이 기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0 08:00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 뭉쳤다…‘디 애스트로넛’ 공동 작업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가 ‘디 애스트로넛’으로 뭉쳤다. 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콜드플레이의 참여를 알리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진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에서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며 깜짝 스포일러한 바 있다. 포스터를 통해 콜드플레이가 진의 첫 솔로 싱글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진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에 공동 작곡, 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디 애스트로넛’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를 보여줄 전망이다. 진은 ‘디 애스트로넛’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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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제시, 무대 장악력→어머니 등장에 눈물…불금 달궜다

가수 제시가 금요일 자정을 뜨겁게 달궜다. 제시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열띤 무대를 펼쳤다. 이날 제시는 댄서 크루 라치카와 함께 등장,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히트곡 'Cold Blooded'로 포문을 열었다. 공연장을 단숨에 장악한 라이브 실력이 안방극장까지 콘서트 1열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박수를 자아냈다. 제시는 "'Cold Blooded'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처음으로 하게 됐다. (관객이 있으니) 확실히 다르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고, 최상의 무대를 꾸민 제시를 향한 응원이 쏟아졌다. 유희열은 "말 그대로 무대를 찢었다"라면서 제시 그 자체인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뮤직비디오가 현재 6400만뷰를 기록 중인 'Cool Blooded'에 대해 제시는 "잘 될 줄 알았다. 비트가 너무 좋았다"라며 자부심을 전했다. 아울러 최근 발매한 신곡 ‘ZOOM’의 안무에도 함께 해준 라치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는 "'ZOOM'에도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있다"면서 유희열에게 새로운 포인트 안무를 전수해 재미를 더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행복을 찾고 싶지만 아직 뭔지 잘 모르겠다"라면서 최근 갖고 있는 고민을 고백했다. 유희열은 "과거 '대화의 희열'에 제시가 나왔다. 생각이 굉장히 깊고 여리다. 책임감이 강하다. 행복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참 많이 했다"라 밝혔다. 이날 제시의 어머니가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의 어머니는 "기특하고 대견하다. 또 너무 감사하다. 저도 제시처럼 춤추고 싶다"라면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제시는 "우리 가족은 제가 뭘 해도 응원한다. 실수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서 강하게 키웠다. 엄마 아빠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후 제시는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가족과 자신의 일대기를 담은 'STAR' 무대를 펼쳤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항상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던 제시의 또 다른 감성 어린 면모가 이목을 끌었다. 제시는 지난 13일 새 디지털 싱글 'ZOOM'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시의 신곡 'ZOOM'은 솔직 발칙한 매력이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에 육박하였으며, 인기 급상승 음악 3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순항 중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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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스포트라이트도 당당히 ‘줌 인’! [종합]

피할 수 없다면 자신감 있게 나를 줌 인(Zoom In)하라! 가수 제시가 신곡 ‘줌’(ZOOM)으로 컴백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라치카의 센스가 돋보이는 안무,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 앞에 선 제시의 당당함이 뭉쳤다. 제시는 13일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줌’(ZOOM) 간담회에서 “정말 빠르게 준비한 곡이다. 거의 이틀 만에 작업을 완성했다”며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노래를 들으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며 신곡을 향한 자신감을 보였다. 신곡 ‘줌’은 사진을 찍기 위한 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제시는 “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현대인을 담았다”며 “가사처럼 사진만 찍고 관심만 받고 싶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지 않나. 그런 메시지를 담았다”고 신곡에 담긴 소개했다. 제시는 “이번 곡은 이전 작업보다 ‘쎈 언니’스럽지 않다. 노래가 다른 느낌이다. 세지 않아서 귀여워 보이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라고 전해 새로운 분위기의 곡을 기대하게 했다. 제시는 그간 ‘어떤 X’,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에서 숏츠 플랫폼을 통한 댄스 챌린지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이번에는 댄스팀 ‘라치카’가 안무를 맡았다. 제시는 라치카와 작업 계기에 대한 질문에 “이 곡이 딱 라치카스러웠다. 느낌이 왔다”며 “라치카 멤버들도 너무 바쁘다 보니 될까 싶었는데 바로 시안을 보내주더라. 보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다. 라치카가 섹시한 이미지인데, 이번 춤은 파워풀하면서도 귀여운 면이 있다”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로는 훅 부분의 ‘줌 인, 줌 아웃’ 가사에 맞춰 손으로 얼굴을 강조하는 안무를 선택했다. 제시는 “각자 ‘줌 인’ 하고 싶은 자신 있는 부분을 보여주면 색다른 챌린지가 될 것 같다. 이번에는 프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를 준비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제시표 댄스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신곡의 뮤직비디오도 또 하나의 포인트다. 앞서 ‘눈누난나’ 뮤비의 조회 수는 1억 6000만 회를 돌파했다. 제시는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에 “너무 신기하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 더 신경 쓰게 된다”며 “이번 뮤직비디오는 포인트가 정말 많아서 보는 분마다 꽂히는 부분이 다를 것 같다. 나만의 포인트를 찾아 달라”고 디테일을 짚었다. 제시는 현재 함께 하고 있는 예능 ‘식스센스’ 팀과의 끈끈한 우정도 전했다. 제시는 “‘식스센스’ 팀에게 이번 곡을 들려주니 다들 너무 좋다고 하더라. ‘거짓말 아니야?’ 싶을 정도였다”면서 “프로그램 촬영이 새벽 4시부터 이루어지는 거라 다들 힘들 텐데 너무 환하게 응원을 해줬다.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팬들과의 호흡을 그리워했다. 제시는 “‘눈누난나’ 이후로 대면 공연을 아예 못 했다. 몸이 간지럽다”며 “전 세계에 있는 제 팬들을 전부 만나는 게 제 꿈이다. 상황이 나아져 직접 만나는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 이번에는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향후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시고 노래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신곡 ‘줌’을 향한 기대를 당부했다. 중독성 강한 훅과 제시만의 쫀득한 래핑이 돋보이는 신곡 ‘줌’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3 16:08
연예

제시, 컴백 타이틀은 '줌'

가수 제시(Jessi)가 새 디지털 싱글 'ZOOM'으로 컴백한다. 피네이션(P NATION)은 5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제시의 신곡 무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는 카메라 타이머에 이어 "Lights, Camera, Action"이라고 외치는 제시의 목소리와 마지막 찰칵 소리로 구성돼 짧지만 강한 몰입감을 유발한다. 엔딩 화면에는 'Jessi', 'ZOOM', '2022.4.13 WED 6PM KST'라는 발매일시와 함께 제시의 신곡명 ‘ZOOM’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촬영 스튜디오를 연상시키는 각종 소품과 조명 아래 카메라 셔터만으로 보는 이들을 집중시킨 이번 무드 티저로 신곡 'ZOOM'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ZOOM'은 제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해 '어떤X (What Type of X)'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제시가 어떤 음악으로 돌아왔을 지 관심이 높아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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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수상 아쉽게 불발… 2회 연속 후보에 만족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64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후보에 올랐다. 수상의 주인공은 도자캣(Doja Cat)&시저(SZA)에게 돌아갔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는 방탄소년단(BTS) '버터(Butter)'를 비롯해 토니 베넷(Tony Bennett)&레이디 가가(Lady GAGA) '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I Get a Kick of you)'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베니 블랑코(Benny Blanco) '론리(Lonely)' 콜드플레이(Coldplay) '하이어 파워(Higher Power)'가 올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단독 퍼포먼스를 펼쳤다. 깔끔한 검정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화려한 첩보 작전을 방불케하는 공연을 준비,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명장면을 재현했다. 미국에 도착 후 코로나19 확진에 걸린 정국은 완치했고 와이어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오는 등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2020년 8월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같은 부문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나 수상의 꿈까지는 이루지 못했고 2회 연속 후보에 만족해야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4.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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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4월 13일 컴백…피네이션 두 번째 주자

제시(Jessi)가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1일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를 통해 전날 공개된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이 제시임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실루엣의 정체로 밝혀진 제시의 강렬한 모습이 담겼다. 올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제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제시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어떤X (What Type of X)'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크루들과 함께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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